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날 왕국 (문단 편집) == 왕위에 관한 분쟁 == 세날은 1선에서의 패배 이후 귀족 자제들이 의용병으로 나섰고 이렇게 귀족들이 들고 일어나며 뭉친 것을 마튼왕 [[인테부르스 루]]가 숯돌 판매량의 정보를 통해 눈치채고 진군을 멈췄기에 대치만 하는 상황이다. 늪의 성에서 후안이 패배함에 따라 주 마튼 제국군이 빠지긴 했으나 마튼 방면 세날군도 여러가지 이유[* 듀란의 실신(총사렁관의 부재), 병력 규모의 열세, 난공불락인 적(마튼) 거점, 전력을 유지한 채 퇴각한 제국의 재침공 가능성]로 역공은 힘든 상황이었기에 여전히 대치만 한다. 이후 제국의 권유(?)에 따라 마튼과 휴전 협정을 맺었으며 결과적으로 영지 2곳을 내주었다. 마튼과의 휴전 협정 시 마튼왕이 직접 세날이 위기를 이겨낸 것은 세날의 후계자인 리스토의 공이라고 말함으로서, 세날 정계에는 혼란의 씨앗이 뿌려졌다. 이는 패륜왕 자신이 영지 관리와 루칸 공략에 집중할동안 세날을 견제하기 위한 노림수였고, 세날에서 그간 전쟁때문에 잠잠했을뿐 이미 지역, 정치적 대립과 지도자의 부재, 불안한 후계자 문제 등 내부 문제가 상당했기에 효과가 상당했다. 그간 세날이 여왕과 대공의 부재라는 상황에서도 정치적 혼란이 없었던 것은, 순전히 중앙의 윌리엄과 지방의 마르도스가 각자의 위치에서 세날을 지탱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이번 전쟁을 거치면서 윌리엄은 무력만 있는 깡통, 마르도스는 아무것도 한것 없는 허약한 인간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겨서 권위가 실추되었고 그로인해 이전과 같은 안정감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문관들의 수장이었던 모네쪽도 문제가 되었는데, 전초 마르도스는 모네를 이용하여 마튼왕에게 계략을 걸려했으나 결국 마르도스 본인만 전염병으로 전장에서 빠지게되고, 정작 모네는 마튼과 내통했었음에도 이 사실을 공표도 하지 못한채 묻어두게 급급하게 되어버렸다. 그로인해 세날 백성들은 윌리엄과 마르도스를 불신하게 되었고, 자신들을 지켜주길 기대하는 존재로 강인한 후계자를 원하게 되었다. 전쟁에서 외부인인 리스토 왕자가 가장 큰 공훈을 세운 상황이 되자[* 제국을 상대로 늪의 성을 방어해낸 크로덴을 데려온 것도, 괴이체 군과 성국군을 막아낸 것도 리스토이기 때문.], 리스토의 정치적 가치는 크게 올랐으며, 이는 기존 후계자인 아델을 지지하던 기득권층의 입장에선 큰 걸림돌이기에 향후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